美 ‘北 정권붕괴 변수’ 검토

美 ‘北 정권붕괴 변수’ 검토

입력 2009-09-10 00:00
수정 2009-09-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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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책보고서 주요 이슈로 채택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국방부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내년 초 의회에 제출할 ‘4개년 국방정책검토 보고서’(QDR)에서 북한의 정권붕괴 변수 등에 대비한 정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8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2010 국방정책검토보고서’의 바람직한 방향을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5개의 이슈팀을 구성, 북한 정권붕괴 가능성 등 11개 시나리오를 상정해 QDR의 틀을 짜고 있다. 미셸 플러노이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의 지휘 아래 진행 중인 QDR 준비작업은 미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거나 미래에 당면할 위협을 파악해 이에 대처할 국방전략을 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1이슈팀은 북한의 정권붕괴, 파키스탄 내 핵무기에 대한 통제상실,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작전수행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과 타이완, 러시아와 발트해 연안국 간의 갈등, 이란의 핵무장을 가정한 시나리오(제2이슈팀) ▲미국 본토 방위, 민간지원, 사이버공격(제3이슈팀) ▲전 세계적인 미국의 군사배치 조정(제4이슈팀) ▲국방부 내부 업무 효율성 제고(제5이슈팀)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들 5개 이슈팀 이외에 민간인들을 참여시킨 ‘레드팀’을 구성해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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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im@seoul.co.kr
2009-09-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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