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새 정부 첫 낙마

이 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새 정부 첫 낙마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5-06-13 09:26
수정 2025-06-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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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민정수석. 2025.06.08. 뉴시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민정수석. 2025.06.08.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수석이 전날 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사의 수용 배경에 대해 “이 대통령이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 역할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 수석은 지난 8일 민정수석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차명 대출과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연이어 제기된 끝에 5일 만에 자진 사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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