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협의회,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4인 참여키로

여야 국정협의회,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4인 참여키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5-01-09 12:12
수정 2025-01-09 1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권영세(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12.31 국회사진기자단
권영세(왼쪽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12.31 국회사진기자단


경제와 민생 문제 논의를 위해 가동을 시작한 국정협의회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하기로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정협의회의 첫 실무협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는 ‘국정협의회’라고 합의했다”며 “참여하는 멤버는 최 대행, 이 대표, 권 위원장, 우 의장 등 4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 실무협의에서는 구성 인원만 확정 짓고 다른 의제들은 합의하지 못했다.

진 의장은 “실무협의회는 국정협의회에서 논의해야 할 의제를 중심으로 4자가 생각하는 관심 의제들이 모두 다 논의됐다”며 “이 의제들은 각 진영 내에서 내부 논의 거쳐서 다시 한번 실무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다만 진 의장은 “어떤 의제들이 논의됐는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