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 1위 한동훈… 2위 이재명에 오차범위 내 2%p 앞서

‘차기 대통령감’ 1위 한동훈… 2위 이재명에 오차범위 내 2%p 앞서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1-01 10:17
수정 2024-01-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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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뉴시스
‘미래의 대통령감’을 선택하는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다.

1일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24%가 한 위원장을, 22%는 이 대표를 선택했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갤럽 조사에서 한 위원장이 이 대표보다 앞선 것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2%, 김동연 경기지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33%)과 대전·세종·충청(31%), 대구·경북(30%)에선 한 위원장이 강했다. 광주·전라(39%)와 제주(25%)에선 이 대표 지지세가 높았다.

서울은 한동훈 24%, 이재명 22%, 인천·경기는 한동훈 24%, 이재명 27%였다.

나이별로 보면 한 위원장은 60대(41%)와 70세 이상(39%)에서 앞섰다.

이 대표는 50대(34%)와 40대(32%)에서 높게 나왔다.

18~29세에선 이재명 9%, 한동훈 8%, 홍준표 5%, 이준석 4%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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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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