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배정 지원 총력…오후엔 국방혁신위 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자료사진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오는 12일 끝나는 잼버리 기간 중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고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책 관련 회의 등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면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대비가 이뤄지도록 상황을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 비공개 대면 회의를 열고, 잼버리 컨트롤타워 운영 등 관련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밤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 올라타고 있다. 2023.8.8 연합뉴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오전부터 새만금 야영지에서 순차 상경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잼버리 비상대책반은 행사 종료(12일)까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들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날 공식 일정으로 지난 2일부터 이어온 여름휴가는 사실상 마무리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퇴영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23.8.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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