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보여주기 아니라 성과 낼 것”
민생 해결해 지지율 반등 노려
오장환 기자
최고위회의서 발언하는 김기현
김기현(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오장환 기자
조수진 최고위원
김 대표가 줄곧 고금리와 청년 일자리, 대학생 급식 문제 등을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으로 꼽았던 만큼 이와 관련된 행보도 이어진다. 21일 김 대표가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센터를 찾아 ‘긴급 생계비 소액 대출’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기획됐다.
아울러 김 대표는 향후 각종 민생 어젠다의 주도권을 당이 쥐고 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근로시간제 개편안’과 관련해 “정책 컨트롤타워가 불분명했다”는 비판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당 지도부의 과도기 상황에서 충분한 협의가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는 그와 같은 모습이 없도록 철저한 당부를 했다”고 전했다.
2023-03-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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