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김종인 선대위 합류에 “시간이 조금 필요”

[속보] 윤석열, 김종인 선대위 합류에 “시간이 조금 필요”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1-24 20:38
수정 2021-11-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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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회동… 선대위 합류 매듭 못 지었다

김종인 “확정적 이야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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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후보
회동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저녁 서울시내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1.11.24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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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만찬 회동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2021. 11. 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만찬 회동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2021. 11. 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과 관련, “아직은 거기에 대해 확정적인 이야기는 안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면서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괄본부장들은 (인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윤 후보와 만찬 회동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내가 왜 지금과 같은 입장을 견지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후보에게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1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환기수직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위원회는 “광화문 일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수해 예방 차원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3개소(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를 동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30년에는 국제적인 방재 도시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대규모 침수 피해를 계기로 추진되는 서울시 수방 대책의 핵심 시설이다.
thumbnail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김 전 위원장의 선대위 합류 문제와 관련해 ‘김 전 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는 뜻에는 변함이 없나’라고 기자들이 묻자 “제가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전날 “더 이상 정치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일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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