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30 청년들 “검증 안 된 尹 불안…홍준표 지지” 선언

부산 2030 청년들 “검증 안 된 尹 불안…홍준표 지지” 선언

이보희 기자
입력 2021-10-18 15:43
수정 2021-1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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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만큼 나라 걱정해본 적 없어”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당원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 당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2021.10.18/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당원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 당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2021.10.18/뉴스1


부산지역 20·30세대 청년들이 홍준표 국힘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부산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 및 2030청년 2030명은 1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물려주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더이상 침묵만 하다가는 이 나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2030세대는 문재인 정권 만큼 나라를 걱정해본 적이 없다”며 “이전 정권까지만 해도 주변 친구들과 선·후배는 어느 후보가 되더라도 큰 우려 없이 마음 편히 투표에 임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현 정부는 경쟁보다는 과도한 평등을 강조해 공정을 무너뜨렸고, 사회제도의 공정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공정만을 외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30청년들은 자유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 공정, 법치를 구현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줄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며 “피땀 흘려 지킨 대한민국을 더이상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당 윤석열 경선 후보에 대해서는 “도덕성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불안한 후보가 본선에 올라 정권교체를 이뤄내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이 든다”면서 “기자회견이나 방송 등에서 국민과 언론을 향해 호통치는 타 후보의 모습은 법치와 언론을 말살하는 지금의 민주당과 오버랩 되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지지선언에 참석한 청년들은 홍 후보의 △북한에 대한 명확한 태도 △언행일치 △청렴 및 결백 등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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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홍준표 후보가 청년들이 능력껏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음 한다”며 “사형제 부활, 공매도 폐지, 청년 일자리, 부동산 문제 등을 특유의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보수의 가치를 구현하며 해결할 것”이라고 홍 후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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