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최재형 오찬회동... “비닐봉지 하나씩” “제겐 비단주머니”

이준석-최재형 오찬회동... “비닐봉지 하나씩” “제겐 비단주머니”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9-18 17:27
수정 2021-09-18 1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오찬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1.9.18  사진공동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오찬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1.9.18
사진공동취재단
이미지 확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오찬회동을 하고 있다. 2021.9.18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재형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냉면전문점에서 오찬회동을 하고 있다. 2021.9.18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는 지난 12일 원희룡 전 제주지사, 전날 유승민 전 의원에 이은 당내 주자 회동의 일환이었다.

최 전 원장이 최근 캠프 해채를 선언한 가운데,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캠프를 어디까지 비우나 했는데 실무진은 다 남아있더라”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비우신 만큼 채워도 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다 그렇게 했다”고 격려했다. “TV 토론을 잘하셨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호평도 내놨다.

오찬 이후 이 대표는 기자들에게 “모든 후보자에 공평하게 비단 주머니는 못 드려도 비닐봉지 하나씩은 드리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 원장은 “비닐봉지라고 했는데, 저에게는 비단 주머니인 것 같다”며 “앞으로 제가 정치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라고 화답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이 대표는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고민하고 있을 때 “입당 후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오면 비단 주머니 세 개를 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