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4강 진출자 확정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4강 진출자 확정

이근아 기자
입력 2021-06-30 22:22
수정 2021-07-0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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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거쳐 2명 대변인·2명 상근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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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토론 배틀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토론 배틀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신인규(왼쪽부터), 김연주, 임승호, 양준우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가 30일 결승 진출자를 확정 지었다. 진출자 4명은 결승전에서의 순위에 따라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결승에는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씨가 각각 1~4등으로 진출했다. 임승호씨는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 당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적이 있었다. 양준우씨는 4·7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유세차에 올랐던 청년이며, 신인규씨는 변호사, 김연주씨는 전직 아나운서로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이다. 최연소 참가자인 2003년생 김민규군과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을 맡았던 황규환씨, 황인찬·민성훈씨 등은 탈락했다.

이날 8강전은 2대2 팀 배틀과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 배틀과 메시지 전달력 테스트 등 개인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가 같은 비율로 점수에 반영됐다. 심사는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전여옥 전 의원이 맡았다. 특히 총 투표수는 6만 6520건을 기록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2대2 토론 배틀에서는 각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조기 입당’, ‘모든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주제 등을 놓고 찬반 토론을 펼쳤다. 1대1 데스매치에서는 ‘BTS 병역특례’, ‘한강 치맥 금지’, ‘25세 박성민 청와대 1급 비서관 임명’, ‘정치인 자격시험’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 대표는 “안타깝게 선택 못 받은 분이 있다면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그분들의 역할도 빼놓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결승전은 다음달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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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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