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6900만원 사업지원금 선정…자랑해도 될 일”

문준용 “6900만원 사업지원금 선정…자랑해도 될 일”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6-18 23:41
수정 2021-06-18 2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술·기술 융합 오랫동안 일해온 분야…심혈 기울여 지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서울신문DB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38)씨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의 지원금에 선정됐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직접 알렸다.

문씨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문화예술위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 사업’에 제가 6900만원의 지원금에 선정됐다는 것을 알린다”며 “102건의 신청자 중 저와 비슷한 금액은 15건이 선정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문씨는 “예술과 기술 융합은 제가 오랫동안 일해왔던 분야라 심혈을 기울여 지원했다”며 “이 사업에 뽑힌 것은 대단한 영예고 이런 실적으로 제 직업은 실력을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하 받아야 할 일이고 자랑해도 될 일이지만, 그렇지 않게 여기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라며 “응답해야 할 의견이 있으면 하겠다. 이번에 좋은 작품을 열심히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문씨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의식해 이번 지원금 선정 사실을 미리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동시대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목한 예술 작품 기획·개발·제작 지원’을 공모 취지로 삼고 있다. 총 지원 신청은 417건이었고, 최종 79팀이 뽑혔다. 지원금은 최하 2000만원부터 차등 책정됐고, 문씨가 받게 될 6900만원은 선발 인원 중에서도 금액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