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거리…담부턴 그냥 걸어라” 최민희, 이준석에 한마디

“10초 거리…담부턴 그냥 걸어라” 최민희, 이준석에 한마디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6-14 18:06
수정 2021-06-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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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차량은 있으나 운전 기사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2021. 6. 1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차량은 있으나 운전 기사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2021. 6. 1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따릉이’ 타고 출근한 이준석에 최민희
“걸어도 되는 거리, 담부턴 그냥 걸어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 이후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에 첫 출근한 이준석 대표의 파격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굳이 따릉이를 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의 출근길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걸어도 되는 거리”라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최 전 의원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로 나오면 10초거리에 국회정문, 정문부터 본관까지 걸어서 2분?”이라고도 했다. 최 전 의원은 한 “담부턴 그냥 걸어라”며 “복잡하게 출근할 이유가 있나”라고 썼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한편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선출 이후 ‘따릉이’를 타고 국회에 첫 출근한 이 대표는 따릉이의 편리성 등 장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일정 다 마치고 인터넷을 보니 따릉이가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방송국을 건너다니다 보면 정시성과 편리함으로는 지하철 서울시내 정기권과 따릉이가 최고의 이동수단”이라면서 “한달에 6만원 이내로 지하철 60회까지는 어디든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달에는 전당대회로 지방을 많이 다니느라 아직 (따릉이를) 8.65 km만 탔다. 원래는 킥보드와의 결합이었는데 규제가 심해져서”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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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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