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선거운동 일시 중단…‘유세 동행’ 정청래 확진자 접촉(종합)

박영선, 선거운동 일시 중단…‘유세 동행’ 정청래 확진자 접촉(종합)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3-27 15:11
수정 2021-03-27 15: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중랑 유권자들 만나는 박영선
중랑 유권자들 만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주말인 27일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 앞에서 열린 중랑구 집중유세에 입장하며 유권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3.27 연합뉴스
전날 유세 함께 한 정청래
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유세 중단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첫 주말 선거 유세가 27일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다.

이날 박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마포구 유세에 함께 나선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박 후보는 오후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박 후보는 전날 정 의원과 함께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KT&G 상상마당에서 주민들과 만나 ‘박영선의 힐링캠프’ 행사 등을 가진 바 있다.

캠프 관계자는 “박 후보는 접촉자의 접촉자이고 연설이 야외라서 유세차 연설은 괜찮다는 답변을 질병관리청에서 줬다. 다만 안전을 위해 정 의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가지 일정을 보류한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확진자가 아닌 접촉자를 접촉한 것이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박 후보 캠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 앞 유세일정까지만 진행했으며 오후 예정돼 있던 강동구 암사시장 선거유세, 송파구 잠실새내역에서 예정된 힐링캠프 행사, 송파구 거리 유세 등은 모두 취소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