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확정...단일화 제안에 與 반응 보니

김진애, 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확정...단일화 제안에 與 반응 보니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2-09 16:19
수정 2021-02-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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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진애 후보(가운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2.9 뉴스1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진애 후보(가운데)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장 수여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2.9 뉴스1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애 의원이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일정과 방식을 제안하고 나선 가운데,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9일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단일화 여부는 지금 당에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며 “후보가 확정된 이후에 논의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궐선거기획단 관계자도 “후보들 사이에서 단일화 움직임이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서둘러서 추진할 일은 아니다”라면서 “단일화 자체보다 선거 비전을 어떻게 가져가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경선 후보들은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선 후보 측은 “김 후보 제안에 대한 공식 입장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호 후보 캠프 관계자도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우 후보와 김 후보는 두 사람이 각 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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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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