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등교하나요?” 서울시교육청, 등교인원 제한…16일까지 연장

“언제 등교하나요?” 서울시교육청, 등교인원 제한…16일까지 연장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0-07 17:38
수정 2020-10-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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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하는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0.9.2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도권 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하는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0.9.2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6일까지 유·초·중 3분의 1, 고 3분의 2 등교 유지”오는 16일까지 서울 시내 등교 인원이 현행대로 유·초·중학교는 3분의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2 이내로 유지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표 교장 선생님들께, 다음 주(10월 12일∼10월 16일)는 현재 학사운영 방안을 유지해 주시고, 이후 학사운영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주에 있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맞춰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끝나는 12일 이후의 학사운영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되는 11일까지는 전국 유·초·중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된다.

조 교육감은 조만간 교육부 지침이 나오더라도 일선 학교에서 당장 다음 주 월요일인 12일부터 학사운영을 바꾸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한주 더 특별 방역 기간과 똑같이 학사운영을 해달라고 당부한 것이다.

그는 “교육부 학사운영 지침이 발표되면 즉시 공문을 시행하겠다. 학교가 1주 단위로 학사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얼마나 클지 알기에 말할 수 없이 송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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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수도권 등교 재개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학생들과 원격수업으로 인사하고 있다. 2020.9.2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수도권 등교 재개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학생들과 원격수업으로 인사하고 있다. 2020.9.2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앞서 지난 5일 “학교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도입할 것”이라며 12일 이후 등교 수업 확대 방침을 밝혔다.

교육부는 오전·오후반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밀집도를 지키면서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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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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