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이재명 적반하장도 유분수,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냐”

원희룡 “이재명 적반하장도 유분수,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냐”

황경근 기자
입력 2020-07-22 18:49
수정 2020-07-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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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울시장·부산시장 무공천을 주장한 바가 없다”고 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국민을 바보로 아느냐. 그럼 우린 환청을 들은 거냐”며 “이틀 만에 정치적 이익을 위해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말을 바꿨다”고 썼다.

원 지사는 또 “이재명 지사는 세 가지 큰 잘못을 했다”면서 “첫째, 말을 바꿨다. 둘째, ‘중대한 잘못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인데 중대한 잘못이 없다면 책임질 일도 없다고 했다. 셋째, ‘적폐 세력의 귀환을 허용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 ‘중대한 잘못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명백히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고 ‘적폐 세력의 귀환을 허용하면 안 된다’는 말에 대해서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냐”고 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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