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문재인 정부는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

나경원 “문재인 정부는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10-03 15:06
수정 2019-10-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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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재인 정권은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
나경원 “문재인 정권은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2019.10.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개천절 광화문집회서 “우리는 2천만”
“문 대통령과 조국은 불행의 한 몸”
“정경심 황제소환, 마지막 예우일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문재인 정권은 단군 이래 최악의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 참석해 “우리의 분노를 문재인 정권에 똑똑히 알려 헌정 농단을 막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게이트’는 단순히 윤리의 실종, 도덕의 추락이 아닌 범법의 문제”라며 “사모펀드나 서울시 지하철의 400억원이 넘는 사업에 관련됐다. 이것은 정권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딸은 왜 동남아로 이주했겠느냐. 문 대통령 아들은 왜 공공사업에 뛰어들겠느냐. 다 이상하지 않느냐”면서 “민정수석은 대통령 친인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아는 자리다. 문 대통령과 조국은 불행의 한 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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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 참석하고 있다.2019.10.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 참석하고 있다.2019.10.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그는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비공개 소환된 데 대해 “왜 전직 대통령부터 장관 모두를 망신시켰던 포토라인이 정경심 앞에 멈춰서야 하느냐”면서 “이것이 마지막 예우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난번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시위하는 것을 보셨느냐”면서 “그들이 200만이면 우린 오늘 2000만이 왔겠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현 정권이) 싸구려 감성팔이에 국민들이 안 속으니 마지막에 꺼낸 것이 홍위병 정치”라며 “홍위병 정치에도 좌파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을 바꾸고 사법을 장악해 베네수엘라가 가는 길을 똑같이 이 정권이 가고 있다”면서 “베네수엘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탄 친북·위선 그리고 수구·좌파정권을 여러분들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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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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