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예시민 된 덴마크 왕세자 부부

서울 명예시민 된 덴마크 왕세자 부부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9-05-22 00:44
수정 2019-05-2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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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크리스티안(왼쪽부터) 덴마크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왕세자 부부의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프레데리크 크리스티안(왼쪽부터) 덴마크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왕세자 부부의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레데리크 크리스티안(51) 덴마크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왕세자 부부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빈방문 중이다. 왕실 부부가 동시에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기는 처음이다.

프레데리크 왕세자는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와 부군 헨리크의 장남으로 덴마크 왕위계승 서열 1위다. 호주 출신 메리 왕세자비는 아버지인 존 도널드슨 교수가 2002년부터 3년 동안 카이스트에 재직해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박 시장은 수여식에 앞서 비공개로 열린 왕세자 부부 면담에서 주한 덴마크 기업들의 사회공헌 사업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 녹색성장 국가인 덴마크와 환경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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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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