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정 의원은 아시아·태평양 및 미국과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동문상’ 최종 수상자로 지난 5월 16일 선정됐다.
동서문화센터는 1960년 미 의회에 의해 설립된 연방 연구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간의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정 의원은 “그동안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해왔던 것을 높게 평가해 준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보호무역주의로 국제사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태지역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과 위상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