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서울시와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협의

김두관 의원, 서울시와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협의

이명선 기자
입력 2017-12-11 13:50
수정 2017-1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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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타당성 조사권 가진 서울시에 김포연장 반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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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김두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시 갑) 의원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서울시에 서울지하철5호선 차량기지 이전과 김포까지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 김종욱 정무부시장과 이대헌 교통기획관·광역교통팀장을 만나 5호선 연장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지하철5호선 방화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김포와 고양으로 이전부지 검토·개발 기본구상 수립과 수요 예측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당초 올해 1월로 예정됐으나 조사 과정이 길어져 내년 6월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고양시는 지하철 3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과 KTX, GTX-A, 신분당선 등 예정노선까지 광역철도 5개 노선이 있다. 이에 반해 김포시는 2량짜리 도시철도 노선 1개밖에 없다”며 “김포는 서울 인근 도시 중 인구유입이나 발전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이고, 경기 서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김포로 지하철5호선이 연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지난 6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김포 연장을 우선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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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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