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文정부 인사 14명 자녀, 외고·자사고·8학군 출신”

곽상도 “文정부 인사 14명 자녀, 외고·자사고·8학군 출신”

입력 2017-06-28 09:49
수정 2017-06-28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28일 문재인 정부에서 자녀들이 자사고나 특목고, 강남8학군 고교 등을 졸업한 핵심 인사가 14명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곽 의원이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서 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장·차관급 인사 또는 장관 후보자 가운데 14명의 핵심 인사 자녀 19명이 자사고·외고·국제고·강남8학군 고교 또는 유학파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강남 8학군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외고 4명, 국제고 3명, 자사고 2명, 유학파와 대안학교 각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의 자녀는 대원외고를 졸업했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녀는 한영외고를 졸업한 뒤 이공계 대학을 거쳐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또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의 자녀는 경기외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는 서울외고를 나왔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는 강남 8학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자진사퇴한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은 자사고인 하나고를 졸업했다.

이 밖에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자녀 역시 외고를 다녔다. 장만채 전남교육감 아들은 외고를 나와 의대를 갔고, 전교조 출신의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아들은 과학고를 졸업한 뒤 법대에 진학했다.

곽 의원에 따르면 일부 청와대 비서관과 정부부처 차관은 자료제출을 거부했다.

곽 의원은 “자사고와 외고 폐지를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이 정작 자신들의 자녀는 특목고 등을 보냈다”며 “자사고나 외고를 무리하게 폐지하기보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일반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