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정세균 녹취록 충격적…더민주 하수인 불과”

정진석 “정세균 녹취록 충격적…더민주 하수인 불과”

입력 2016-09-26 09:53
수정 2016-09-26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더민주 이중대 전락…朴대통령 해임건의 거부 적극 지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6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과정에서 세월호와 어버이연합 등을 언급하며 “맨입으로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된 데 대해 “정 의원 녹취록을 들었는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정진석 ”정세균 녹취록은”
정진석 ”정세균 녹취록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리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과정에서 세월호와 어버이연합 등을 언급하며 ”맨입으로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 녹취가 공개된 데 대해 ”정 의장 녹취록을 들었는데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세균 의원은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이 될 자격이 없는 분으로 민주당의 하수인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명분도 없이 야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것을 스스로 고백하고 말았다”면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연장과 어버이연합청문회 (개최를) 해임건의안과 맞바꾸려는 정치 흥정이 이뤄지지 않으니 날치기 처리했다고 정 의원이 자기 입으로 고백한 것 아니냐”며 국회의장직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특히 “야당의 하수인으로 의회주의를 파괴한 ‘날치기 주동자’ 정세균 의원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면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면서 “우 원내대표와 나눈 얘기를 생각하니 너무 서운하고 우 원내대표가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당에 대해 “더민주의 이중대로 전락했다”면서 “그럴 거라면 차라리 합병하라”고 비난했다.

정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해임건의안 수용 거부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서는 “너무나 당연한 조치로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어떤 대통령이 위법적으로 만든 국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