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8·15 특별사면 제안…朴대통령 “좋은 생각”

정진석, 8·15 특별사면 제안…朴대통령 “좋은 생각”

입력 2016-07-08 17:28
수정 2016-07-08 1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鄭 “국민통합 위해 ‘규모 있는’ 특사 해주시면 좋겠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제안했고, 박 대통령도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의원들의 오찬 도중 옆자리에 앉은 박 대통령에게 특사를 제안했다고 참석자들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 통합 분위기를 진작하기 위해 분야별로 ‘규모 있는’ 특사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다”며 “여러 가지 경제·안보 위기로 국민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이니 국민 통합적, 사회 포용적 분위기를 진작하는 데 특사가 가능하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정 원내대표의 얘기를 듣고 “좋은 생각이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을 맞은 지난해 8월1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6천527명에 대한 특사를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두 번째 특사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