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당청 지지율 3주만에 반등…반기문 효과”

리얼미터 “당청 지지율 3주만에 반등…반기문 효과”

입력 2016-05-30 08:45
수정 2016-05-30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朴 대통령 국정지지율 33.9%…“해외 순방도 호재”새누리 1위 회복

더민주 3.1%P 하락, 국민의당 보합대선주자 지지도 文·安 하락, 오세훈·박원순 상승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최근 2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 반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30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23~27일 전국 남녀 유권자 2천53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33.9%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한 61.3%였고, 나머지 4.8%는 ‘모름·무응답’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0.1%로, 역시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한 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더민주는 3.1%포인트나 급락한 26.4%에 그쳤고, 국민의당은 0.3%포인트 상승한 20.1%로 다시 20%대로 올라섰다. 정의당도 0.2%포인트 오른 7.4%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과 함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도전 관련 보도에 따른 지지층 재결집 등에 힘입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전주보다 2.7%포인트 떨어진 21.5%로, 3주 연속 하락 곡선을 그렸으나 20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도 1.8%포인트 하락한 16.1%를 기록하며 4·13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0.5%포인트 오른 10.4%로, 3주 만에 반등했다.

이 밖에 박원순 서울시장(7.9%),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6.6%), 무소속 유승민 의원(4.5%), 더민주 김부겸 의원(4.3%), 안희정 충남지사(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반 총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군소주자들의 대권행보 관련 보도가 증가하면서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반면 3위 이하 주자들은 대체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