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 의원 지낸 김재순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93세

7선 의원 지낸 김재순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93세

입력 2016-05-17 15:46
수정 2016-05-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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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전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하남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여기저기 키즈카페’ 성황… 가족 중심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운영 중인 ‘여기저기 키즈카페’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공공간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형 ‘성장 놀이터’를 주제로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린이 중심의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압구정 도산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월드컵 응원 태극기 모자 및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직접 태극기 응원용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 소속 댄스팀과 연주팀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나는 댄스 공연과 감미로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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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 의원 지낸 김재순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93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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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강원도 철원·화천 등을 지역구로 제 5, 6, 7, 8, 9, 13, 14대 7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여소야대’ 정국이었던 13대 국회에서 전반기(1988∼1990년)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특히 김 전 의장은 1990년 3당합당 이후 민자당 고문으로서 ‘김영삼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으나, 김 전 대통령 집권 후 역사 바로세우기와 함께 진행된 공직자 재산공개 파문에 휩싸이며 정계를 은퇴했다.

당시 김 전 의장은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이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정치권에는 거리를 두던 김 전 의장은 2002년 대선을 앞두고는 이회창 당시 후보를 돕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해 상임고문을 맡았다.

한일의원연맹 회장, 서울대 총동창회장, 한국대학동창회협의회장, 통일고문회의장 등을 지냈고 지난 1970년 교양지 ‘샘터’를 창간하는 등 출판 편집 분야에서도 족적을 남겼다. 최근까지 샘터 고문으로 일해 왔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부인 이용자씨와 아들 성진 성린 성봉 성구 씨 등 4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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