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부정평가 60%…문재인 차기대선주자 1위

박근혜 대통령 부정평가 60%…문재인 차기대선주자 1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12 14:25
수정 2016-05-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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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캐리커처
박근혜 캐리커처
리얼미터 주중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올렸던 ‘이란 방문’ 효과가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9~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0.1%p 하락한 35.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1%p 오른 60.0%, ‘모름/무응답’은 지난주와 동일한 4.2%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동반상승한 반면, 국민의당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새누리당 0.6%p 오른 31.0%로 1위 자리를 지켰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0.8%p 오른 28.6%로 2위를 유지했다. 국민의당은 1.0%p 하락한 20.8%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의당은 0.1%p 오른 8.1%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9.7%였다.

문재인
문재인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26.2%로 0.9%p 하락했으나 선두자리를 지켰다. 안철수 대표는 17.6%로 0.4%p 반등하며 2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0.8%p 오른 12.9%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김무성(6.8%), 유승민(4.3%), 박원순(4.2%)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1%)와 유선전화(39%)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5%(총 통화 27386명 중 1510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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