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19일 회동…대북제재·북핵 논의

한미일 외교차관 19일 회동…대북제재·북핵 논의

입력 2016-04-11 14:19
수정 2016-04-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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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3차 협의회…도쿄 회동 이후 3개월 만에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오는 19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지난해 4월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 열렸으며, 북한의 4차 핵실험 열흘 뒤인 지난 1월16일 일본 도쿄에서 2차 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1월 회동 이후 이례적으로 3개월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는 우리 측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 일본 측에서는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외무성 사무차관이 각각 참석한다.

이번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계기로 한미, 한일 외교차관 간 별도의 양자회담 개최도 조율 중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보리 결의(2270호)와 3국의 독자 대북제재 이행 문제를 비롯해 북핵에 대응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북핵·북한 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정책협의를 가질 예정”이라면서 “개발협력, 보건, 해양, 기후변화 등 지역 및 글로벌 과제 대응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31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강조된 북한 비핵화를 위한 3국 공조 강화 및 대북제재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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