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신당 지지율 하락세… 새누리·더민주는 安 탈당 전 수준 ‘회복’

安 신당 지지율 하락세… 새누리·더민주는 安 탈당 전 수준 ‘회복’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2-01 10:18
수정 2016-02-01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문재인 전 대표가 3주 연속 1위

이미지 확대
안철수 민생정책회담 제안
안철수 민생정책회담 제안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31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파행에 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 자리에서 설연휴 전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함께하는 3당 민생정책회담을 제안했다.
2016.1.3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타면서 안 의원의 탈당 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9일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2천5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신뢰도 95%, 표본오차 ±1.9%포인트)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정당 지지율은 40.6%로 2주 연속 상승하며 안 의원 탈당 직전인 12월 2주차 이후 6주만에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더민주는 3주 연속 상승해 26.9%의 지지율을 얻어 역시 안 의원 탈당 이전(12월 1주차 26.9%)으로 복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당은 천정배·박주선 의원과의 통합 소식 등이 알려졌음에도 전주보다 4.0%포인트 하락한 13.1%를 기록해 2주 연속 하락했다. 최고 지지율을 보인 1월 2주차(20.7%)와 비교해 2주 새 7.6%포인트 급락했다.

지역별로 호남에서 더민주가 3.7%포인트 상승한 27.4%, 국민의당이 2.3%포인트 하락한 31.1%로 격차가 좁혀지며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했고, 수도권에서는 더민주가 30.4%로 국민의당(11.9%)을 크게 앞섰다.

리얼미터는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오차범위에서 앞섰지만 일간으로 볼 때 주 후반인 28~29일에는 더민주가 국민의당을 오차범위에서 앞섰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대표직을 사퇴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2.0%포인트 하락한 18.8%로, 2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6.8%)를 오차범위에서 앞서며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안 의원은 전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13.2%로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 전 대표와 안 의원의 하락세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1.8%포인트 상승한 9.1%로, 3주 만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8.9%)을 오차범위에서 앞서며 4위를 회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44.8%였고,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올라간 49.6%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의원의 의정 활동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서울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 문제를 의정활동을 통해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서울시 영양사회 관계자와 의장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현장 영양사들의 업무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지만, 고용 안정성과 처우 개선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관련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센터 영양사들의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저임금 체계, 사회복지 급식 확대에 따른 인
thumbnail -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