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추석 이산가족상봉 1천명 이상돼야”…4대 제안

문재인 “추석 이산가족상봉 1천명 이상돼야”…4대 제안

입력 2015-08-26 09:57
수정 2015-08-26 09: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봉 대규모화 및 정례화·경평축구 등 지자체 교류 재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6일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 이후 남북관계 정상화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4대 제안을 내놨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합의가 타결되자 폭락하던 증권 시장이 안정됐다. 역시 평화가 경제다”라며 “이제는 합의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구체적으로 ▲이산가족 상봉 대규모화 및 정례화 ▲지자체 차원의 교류 재개 지원 ▲남북 민간단체 차원의 중단된 행사 재추진 ▲역대 남북 합의 상호 존중 및 실천 등을 제안했다.

그는 “이번 추석 상봉은 최소 1천명 이상을 목표로 북측과 적극 협의에 나설 것을 통일부에 주문한다”며 “상봉 정례화, 금강산 면회소 상설화, 생사 확인 등 상봉 확대를 위한 대책을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또 “10년 간 지속적으로 확대된 민간 차원 교류가 이명박 정부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 남북관계 발전은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함께 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경평(서울-평양) 축구 부활, 서울시향 평양 공연 추진 등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 사업에 물꼬를 틀 것을 주문했다.

그는 “남북 민간단체들이 올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했지만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여는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며 “광복 70주년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무산된 행사 등 민간 차원 행사를 다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합의가 매우 뜻깊지만 6·15, 10·4선언이 도달한 수준에 비하면 까마득하다”며 “앞으로 계속될 대화의 1차 목표는 7·4, 6·15, 10·4선언 등 역대 남북합의를 상호 존중하고 함께 실천하는 데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