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찾은 황총리 “청년고용, 노동개혁에 달려있다”

대학 찾은 황총리 “청년고용, 노동개혁에 달려있다”

입력 2015-08-12 15:18
수정 2015-08-12 15: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학생 간담회…노동개혁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강조

황교안 국무총리가 연일 노동개혁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반드시 노동개혁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역설한 황 총리는 12일에는 서강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만났다. 노동개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황 총리는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며 “정부는 ‘청년 고용은 노동개혁에 달려있다’고 보고 노동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동개혁을 한시라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노동개혁은 노동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노사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노동계는 지난 4월 중단된 노사정 대화에 조속히 참여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또 “기업이 정년연장과 함께 임금피크제를 통해 청년 고용을 늘려 줄 것을 기대한다”며 “정부도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면서 실업급여 지급액과 지급 일수를 확대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는 “청년 20만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상생고용지원제도와 청년고용 증대세제 등 청년고용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청년 고용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모든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서강대 학생 4명, 이화여대 학생 3명, 홍익대 학생 3명 등 취업준비생 1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초중고에서도 직업 교육이 필요하고, 인문대생이 취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달라”며 “특히 공공기관 인턴 확대 등을 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황 총리는 말복인 이날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 노인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오찬을 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