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文, 국민안전처 방문…장마철 재난재해 대비책 점검

文, 국민안전처 방문…장마철 재난재해 대비책 점검

입력 2015-07-23 07:15
업데이트 2015-07-23 07: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3일 국민안전처를 방문, 홍수와 장마 등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한 정부 대비체계를 점검한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처 현황과 재난재해 예방노력 등을 보고 받는다.

이후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된 서울 강서구 가양빗물펌프장을 찾아 홍수나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 방지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보다 국민안전이 중요하다”면서 “홍수나 장마로 국민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국가와 지자체가 잘 대비하고 있는지 안전처와 현장을 확인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