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MB “천안함 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

MB “천안함 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

입력 2015-03-26 15:33
업데이트 2015-03-26 17: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천안함 묘역’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천안함 묘역’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이 2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 용사’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서 묘소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5주기인 2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천안함 피격 사건은 이 전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2010년에 발생했으며,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해마다 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 용사’와 구조 활동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참배했다.

이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 모두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류우익 정정길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김효재 정진석 전 정무수석, 최금락 전 홍보수석 등 이 전 대통령 재임시 내각과 청와대 인사들이 동행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