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34%”…野지지율 첫 30%대

리얼미터 “朴대통령 지지율 34%”…野지지율 첫 30%대

입력 2015-02-16 11:31
수정 2015-02-16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차기주자 선호도 6주 연속 1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0%대 중반으로 반등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6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9∼13일 성인 남녀 2천600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2.0%p)에 따르면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전주보다 2.4%포인트 상승한 34.2%를 기록했다.

이는 연말연초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이래 6주 만에 반등한 결과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8%포인트 하락한 58.5%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에 대해 설을 앞둔 박 대통령의 민심 행보를 통해 대구·경북, 60대 이상, 새누리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집토끼’ 층이 돌아온 결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지율이 전주 대비 11.9%포인트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정당 지지층별로도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3.3%포인트 올라 70%대를 회복했다.

정당별 지지도를 분석한 결과에선 지난 8일 전당대회를 치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5.1%포인트 상승한 31.8%를 기록했다. 7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것이다.

같은 기간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오른 37.3%로 보합세에 머물렀다. 지난해 6·4지방선거 이후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가장 많이 좁혀진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차기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6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6.7%포인트 상승한 25.2%를 기록했다. 이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여야 차기 주자에 대한 지지율로 최고치이다.

문 대표에 대한 지역별 지지율 변화를 보면 서울과 강원에 이어 대구·경북과 대전·충청·세종에서도 각각 9.1%포인트, 8.1%포인트씩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박원순 서울시장(12.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1.6%),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7.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