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美 대북제재, 남북관계 영향 예단 부적절”

통일부 “美 대북제재, 남북관계 영향 예단 부적절”

입력 2015-01-05 11:09
수정 2015-01-05 11: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5일 소니 픽처스 해킹에 대응한 미국의 대북제재 행정명령이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을 예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행정명령 발표는 이미 외교부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밝힌대로 우리 정부는 적절한 대응조치라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상황을 예단해 이것이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우리 정부가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향후 북한의 태도나 관련 상황을 정부는 예의주시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이 최근 관계개선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미국이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일각에서는 남북관계 진전에 영향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