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6일 만에 퇴원… 업무 복귀

정홍원 총리 6일 만에 퇴원… 업무 복귀

입력 2014-09-18 00:00
수정 2014-09-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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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가 입원 엿새 만인 17일 퇴원해 업무에 복귀했다.

정 총리는 지난 12일 밤 극심한 피곤 증세를 보여 서울시내 모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퇴원한 뒤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간부들로부터 밀린 업무보고를 받았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가 입원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취임 이후 한 차례도 받지 못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검사를 추가로 받느라 입원 기간이 길어졌다”고 말했다. 병원 의료진은 정 총리에게 며칠 더 쉴 것을 권했지만 18일로 예정된 임시 국무회의 등 산적한 일정에 대한 부담을 느낀 정 총리가 퇴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정 총리가 총리 취임 이후 휴일에 거의 쉬지 못해 피로가 쌓인 데다 세월호 참사 이후 심리적인 압박과 부담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나날을 보내 더 많은 휴식을 권고했다는 것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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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4-09-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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