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北 강석주 만날 계획 없다”<美방송>

“EU 집행위, 北 강석주 만날 계획 없다”<美방송>

입력 2014-09-06 00:00
수정 2014-09-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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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하는 강석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와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EU 집행위 대변인실 관계자는 5일 RFA에 “현재 집행위 차원에서나 유럽대외관계청에서 강 비서와 회동할 예정이 없다”며 “북한에 대한 EU의 입장은 수년간 밝혀온 바와 다름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유럽대외관계청에 외교공관 설치 문제에 대한 논의를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확답을 피했다고 RFA가 전했다.

앞서 유럽의 한 외교소식통은 RFA와의 인터뷰에서 강 비서가 브뤼셀을 방문하는 목적 중 하나가 북한의 외교공관 설치라고 밝힌 바 있다.

EU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각종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제재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강 비서는 이번 주말 독일,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 방문에 나서고 오는 9일 브뤼셀에서 엘마르 브록 유럽의회 외교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다.

강 비서의 이번 유럽 순방은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탈피하고 외교적 행보를 넓히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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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함대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서울시 안전취약계층 이용 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화재 대피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건물은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커,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지원 대상은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신속한 대피가 곤란한 안전취약계층 이용 시설이며, 서울시가 예산 범위 내에서 화재 안전시설의 설치와 교체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담았다. 아울러 체계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소공간용 소화용구, 과부하·누전 차단용 전기안전기기, 콘센트용 자동소화장치, 스프링클러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지원 대상 안전시설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화재 예방교육 및 사전 점검을 병행해, 화재 예방부터 실효성 있는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당초 조례안은 ‘전기화재’ 예방에 초점을 맞췄지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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