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조사평가위, 내일부터 보 안전성 수중조사

4대강 조사평가위, 내일부터 보 안전성 수중조사

입력 2014-08-25 00:00
수정 2014-08-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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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4대강 보의 기초 및 구조물 안전성 검증을 위해 수중 현장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이포보와 공주보,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죽산보, 구미보, 달성보, 세종보, 백제보 등 전체 16개 보 가운데 9개다.

이들 9개 보는 수자원, 수환경, 농업, 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 7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산하 조사작업단이 보 기초형식 및 설계자료 검토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는게 위원회의 설명이다.

위원회는 전문 잠수사의 수중촬영을 통해 파이핑(Piping·보 기초에 파이프 모양의 물길이 형성돼 흙 입자가 빠져나가는 현상) 및 수중 구조물 부실 여부 등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수중 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차례대로 실시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4대강 보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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