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정상회담 14주년 기념식…野 ‘잠룡’ 집결

6·15 정상회담 14주년 기념식…野 ‘잠룡’ 집결

입력 2014-06-12 00:00
수정 2014-06-12 0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평화센터는 12일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14주년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통일, 6·15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평화센터와 서울특별시,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한반도평화포럼, 김대중기념사업회,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해 문재인·정동영·손학규·정세균 상임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이른바 야권의 ‘잠룡’들이 대거 참석한다.

차기 대선에서 야권 유력 주자로 꼽히는 안 공동대표와 문 상임고문, 박 시장이 한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8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추도식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이 밖에도 행사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박준영 전남지사, 이재정 경기교육감 당선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박 시장의 개회사와 정갑영 연세대 총장의 축사, 정세현 원광대 총장의 특강, 이희호 평화센터 이사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김대중도서관에서 ‘동북아 질서와 제2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통일대박론 어떻게 볼 것인가’ 등을 주제로 학술회의도 진행된다.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급감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현원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현원 10명 이상’이라는 필수지표를 반드시 충족해야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관내 가정어린이집 36개소 중 18곳이 현원 기준 미달로 인증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개별 기관의 운영난을 넘어 지역사회의 영아 보육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현원이 적다는 이유로 역량 있는 가정어린이집들이 재공인에서 탈락해 폐원 위기에 몰리는 것은 촘촘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여성가족실에 저출산 상황에 맞는 평가 지표의 유연한 적용을 촉구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일 ‘2026년 필수지표(평균 현원) 한시적 예외 적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계획 추가 공고(제2026-8354호)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