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與5곳 野4곳 승리확실

광역단체장 與5곳 野4곳 승리확실

입력 2014-06-05 00:00
수정 2014-06-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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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대구 울산 경북 경남 제주 vs 野,광주 충남 전북 전남 확정서울시장은 박원순이 정몽준에 크게 앞서 당선 예상기초단체장 與 110개 野 73개 앞서…교육감선거 진보압승 전망

6·4 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초반 개표 결과 대구·광주·울산·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제주 9곳은 일찌감치 승패가 결정 났으며 강원과 충북 등 일부 지역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이 대구·울산·경북·경남·제주 5곳,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와 충남, 전북, 전남 4곳에서 사실상 승리를 굳힌 가운데 이들 접전 지역의 결과가 전체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 대구시장은 새누리당 권영진(58.8%) ▲ 광주시장은 새정치연합 윤장현(56.3%) ▲ 울산시장은 새누리당 김기현(64.8%) ▲충남지사는 새정치연합 안희정(51.5%) ▲ 전북지사는 새정치연합 송하진(69.9%) ▲ 전남지사는 새정치연합 이낙연(77.6%) ▲ 경북지사는 새누리당 김관용(79.8%) ▲ 경남지사는 새누리당 홍준표(64.2%) ▲ 제주지사는 새누리당 원희룡(61.8%) 후보가 상대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다른 지역의 경우 9.85%의 개표가 진행된 서울시장은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가 57.7%를 얻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41.5%)를 크게 앞서고 있어 승리가 예상된다.

또 10.1%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지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 52.0%,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 47.9%이며, 인천시장은 9.79% 개표율 기준으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 52.2%,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 46.1%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장은 21.2%의 개표 상황에서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51.1%, 무소속 오거돈 후보 48.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장은 15.9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연합 권선택 후보가 50.7%를 얻어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46.3%)에 앞서가고 있고, 세종시장은 7.82% 개표율 기준으로 새정치연합 이춘희 후보가 58.1%를 기록해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41.9%)를 리드하고 있다.

강원지사와 충북지사의 경우 현재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승패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강원지사는 29.88%의 개표율을 기준으로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 49.6%, 새정치연합 최문순 후보 48.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고 충북지사는 23.37%의 개표 상황에서 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 49.2%,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 48.3%로 나타났다.

이들 초접전지역의 당선자 윤곽은 5일 새벽에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226개 가운데 새누리당 110개, 새정치연합 73개, 정의당 1개, 진보당 1개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서울 조희연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등 진보 성향의 후보들이 대거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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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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