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유력…광주 윤장현, 의외의 선두

[속보]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유력…광주 윤장현, 의외의 선두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18: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속 타요
속 타요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개표방송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에 9.8%P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출구조사 개표방송 결과 박원순 후보는 54.5%를 차지, 44.7%의 정몽준 후보를 따돌렸다.

이번 출구조사 개표방송 결과 17개 지역 가운데 ‘경합’으로 분류된 지역이 7곳이나 차지했다.

부산에서는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51.8%,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48.2%로 경합, 인천에서도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연합 후보가 49.1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또 경기지사로 나온 김진표 새정치연합 후보가 51.%로 49%를 차지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강원 최문순(새정치) 50.6%·최흥집(새누리) 48.2%, 충북 이시종(새정치) 50.3%·윤진식(새누리) 48.2%, 충남 안희정(새정치) 49.8%·정진석 48.1% 등으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전에서도 권선택 새정치연합 후보가 49.8%로 48.2%를 얻은 박성효 새누리당 후보를 아슬아슬하게 앞서고 있다.

새누리당은 대구 권영진 후보(55.6%), 울산 김기현 후보(64.5%), 경북 김관용 후보(77.1%), 경남 홍준표(59.8%), 제주 원희룡 후보(61.2) 등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연합은 박원순 후보를 비롯해 광주 윤장현 후보 (59.2%), 세종 이춘희(56.1%), 전북 송하진 후보(73.3%), 전남 이낙연 후보(78.1%) 등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광주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다. 새정치연합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광주는 ‘전략공천 파문’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운태 후보의 약진이 예상됐다. 하지만 출구조사 개표방송 결과 강운태 후보는 31.6%를 얻는데 그쳤다.

또 유력 후보로 점쳐졌던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가 출구조사 개표방송 결과 김진표 후보에게 오차범위 안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야권의 우세가 점쳐졌던 충북·충남에서도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이날 밤 당락이 결정될 때까지 치열한 레이스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