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국민이 약속지키는 후보 선택해 주실 것”

安 “국민이 약속지키는 후보 선택해 주실 것”

입력 2014-04-07 00:00
수정 2014-04-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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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7일 “기초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당으로서 얼마나 큰 희생인지, 또 후보자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국민이 점차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시당·인천시당·경기도당 주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입법 관철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 기초선거 무(無)공천 방침을 고수할 것임을 내비쳤다.

안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를 크게 바꾸자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현명한 국민을 믿고 앞으로 나가자는 결심을 다시 한 번 굳히게 된다”며 “국민이 심판이 되어 약속을 지키는 후보를 선택해 주실 것이다. 국민을 믿고 국민의 바다로 가자. 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이 꼭 승리해야 한다”면서 “진정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는 환경을 국민이 만들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잇따른 북한 무인기 침투사건과 관련, “얼마나 많은 무인기가 수백, 수천 회 드나들었을지 모른다. 안보무능 정권이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게 됐다”며 전면적 안보태세 점검 및 조치를 촉구했다.

또 “허술한 안보보다 엄중한 문제가 국방부의 거짓말”이라며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고 지위고하를 막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책임자 문책론을 제기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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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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