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언제? 어디서?

정몽준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언제? 어디서?

입력 2014-02-26 00:00
수정 2014-02-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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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
정몽준 의원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정몽준 의원이 참석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정몽준 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언제? 어디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26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 “이번 주 일요일(3월2일)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 고민 끝 행복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최근 출마선언 장소와 관련, “서울시민이 계신 데를 찾아가야 한다. 일반 시민과 내가 잘 만날 수 있는 장소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야외에서의 출마선언 여부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의 3자 구도 윤곽이 더욱 뚜렷해지게 됐다. 새누리당으로부터 출마요청을 받은 김황식 전 총리도 이미 출마의지를 굳힌 가운데 다음 달 10일 이후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황식 전 총리는 체류 중인 미국 UC버클리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의 연구실에서 최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3월 10일께 스탠퍼드대에서 남북관계 등 동북아시아 정세에 관한 특강을 한 후 적절한 시점에 일단 귀국하려고 한다”고 밝혀 출마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서울시장 여당 후보군으로는 처음으로 이미 지난 11일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24일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선언, 김황식 전 총리와 대결하나”,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선언, 열심히 하세요”,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선언, 마지막에 누가 웃을 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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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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