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이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비판은 자유이지만 허위사실을 갖고 인신비방을 하면 나중에 그분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마음 아파할 것 같아서 해명을 한다”며 “첫 번째로 저는 울먹인 적이 없다. 두 번째로 저는 내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지난 9일 양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20여분간 작심한 듯 ‘언어 살인’, ‘국기 문란’, ‘위해 선동조장, 무서운 테러’ 등 수위가 높은 단어들을 동원해 비판한 바 있다.
그러자 진 교수는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 “이정현 ‘심기 수석’께서 ‘테러, 암살’ 폭언을 하면서 감정이 격앙되어 울컥하셨다고”, “민주공화국의 홍보수석이 조선왕조의 내시처럼 구시면 곤란합니다”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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