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野 강경투쟁 ‘자멸 자충수’ 될 수도”

박주선 “野 강경투쟁 ‘자멸 자충수’ 될 수도”

입력 2013-11-14 00:00
수정 2013-11-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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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민주당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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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박주선 의원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13일 ‘마지막에 이기는 것이 다 이기는 것이다! -민주당을 향한 고언(苦言)’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정인 민주당에 쓴소리를 했다.

박 의원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태로 인한 정치 실종과 국정 마비 사태가 1년째 지속되면서 국민의 정치 불신이 최고조”라면서 “정치 파국이라는 불행한 사태마저 우려되는 비극적 사태의 1차적 원인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지만 제1야당인 민주당도 커다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강경 투쟁을 하면 할수록 선거에서 연전연패하는 역설적 결과에 대해 성찰해야 한다.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정치 실패에서도 뼈저린 교훈을 얻지 못한 채 국회 보이콧과 예산안을 볼모로 강경투쟁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자칫 민주당은 물론 야권 전체를 자멸의 길로 빠져들게 하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2013-11-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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