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이르면 내주 지급될 듯

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이르면 내주 지급될 듯

입력 2013-08-02 00:00
수정 2013-08-02 11: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0개사 2천723억원 규모로 신청…정부, 애로상담센터도 운영

개성공단 입주기업 110개사가 총 2천723억원 규모로 신청한 경협보험금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지급될 전망이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경협보험금 지급과 관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가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5일까지 서면으로 심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교추협 결의에 따라 경협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현재로서는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30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상대로 한 경협보험금 신청을 마감하고 전날부터 교추협을 열어 서면 심의를 진행해왔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교추협의 결의만 이루어진다면 지급을 미룰 이유가 없다”며 “이후에는 최소한의 행정 절차만 남는다”고 말했다.

경협보험금은 개성공단 현지시설 등에 대한 보상금으로 이 보험금의 지급 결정은 사실상 개성공단 폐쇄 수순으로 해석될 수 있다.

경협보험을 받는 기업은 공단 내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정부에 넘기게 된다

정부는 또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상담센터를 이날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박 부대변인은 “2단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대책 외에 심층적인 애로 상담을 위한 애로상담센터를 오늘부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로상담센터는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전화, 방문, 온라인 등으로 접수한 뒤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박 부대변인은 “기업들의 요청 사항이 가장 많은 금융지원팀과 고용, 판로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반지원팀으로 구분해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개성공단에서 반출한 완제품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판로지원 대책 설명회’도 개최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지난달 11일부터 19일간 개성 현지에서 보관 중이던 완제품을 국내로 들여왔으나 판로가 막혀 정부에 지원대책을 건의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부는 입주기업에 정부의 판로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준오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배부로 임기 4년 성과 적극 홍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임기 4년의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제작하여 배부에 나섰다. 홍보 극대화를 위해 출근시간 지하철역과 상가 방문 배부 등 전통적인 방식과 함께 의정보고서를 고무줄로 지역구 대다수 세대 현관문 손잡이에 거는 색다른 방식으로 배부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의정보고서에서는 남다른 경력과 확실한 실력을 갖춘 서 의원이 이루어낸 수많은 의정활동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서준오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비서실장,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보고서에는 노원의 도시경쟁력에 중요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강남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인프라 구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성과들이 주요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교통 보행 및 편의시설 개선과 여가문화 공간 확충, 업무·문화·복지시설 설치 등의 성과와 노원구 발전과 아이들의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 성과까지 정리되어 있다. 서 의원은 가장 큰 성과로 광운대역세권개발과 현대산업개발 본사 유치, 800여개 바이오기업 유치를 위한 창동차량기지 개발 그리고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지구단위
thumbnail - 서준오 서울시의원, 의정보고서 배부로 임기 4년 성과 적극 홍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