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19 계승,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 최선”

與 “4·19 계승,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 최선”

입력 2013-04-19 00:00
업데이트 2013-04-19 10: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누리당은 19일 4·19 혁명 53주년을 맞아 논평을 내고 “부정과 불의에 항거했던 4·19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기며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세워진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4·19 혁명은 대한민국에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출발점”이라면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숭고한 희생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초석이 됐고, 그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또 “이제 우리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을 한층 더 성숙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밝히고, “아픔과 그리움으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