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의 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이 두 후보자에 대한 ‘부실 검증’을 이유로 청와대에 사과를 요구하며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해 회의 자체가 열리지 못했다.
앞서 지난 10일 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삼성과의 유착 의혹이, 11일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이 제기됐다.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의 부실 검증이 확인된 만큼 청와대에 인사 검증 내규를 제출하고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경과에 대해 소명할 것을 요구했으나 답변이 없다”며 청와대의 사과를 요구했다. 야당은 청와대의 태도를 지켜본 뒤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3-04-1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야해도 너무 야해” 나체에 주요부위만 가렸다…비난 쏟아진 유명 여배우 광고[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5/SSC_20260915072429_N2.jpg.webp)


![thumbnail - “걸리면 환불, 안 걸리면 400원 이득?”…편의점 즉석밥 ‘가격표’ 논란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5/SSC_20260915170828_N2.jpg.webp)
![thumbnail - “11년간 항암치료 받았는데” 암이 아니었다…진단 내린 의사는 “이미 은퇴”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5/SSC_20260915155314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