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공약 신중히 채택한 것이니 100% 이행”

朴당선인 “공약 신중히 채택한 것이니 100% 이행”

입력 2013-02-04 00:00
수정 2013-02-04 16: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ㆍ충청 의원들과 오찬…”약속한 건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자신이 대선 기간 내놓은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이날 새누리당 대전ㆍ충청 지역 의원들과 서울시내 안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공약 이행 문제가 화제에 오르자 “공약을 채택할 적에 관계부처와 상의해 신중하게 한 것이니 100% 지키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밝혔다.

대전ㆍ충청 지역 의원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등 지역공약 이행을 건의했고 박 당선인은 “걱정할 필요가 뭐 있느냐. 우리가 약속을 했는데 지켜야 한다”, “공약을 잘 지킬 때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이행을 재차 다짐했다.

박 당선인이 이처럼 공약 이행을 강조하자 한 의원은 “청와대에 ‘공약이행 비서관’을 두면 어떻겠느냐”라고 농담삼아 건의를 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의원들은 또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입지를 세종시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대전 시내 충남도청사 옛 부지가 미래부 입지로 적당하다는 여론이 지역 언론에서 조성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하자 박 당선인은 “아, 그런 의견도 있으시군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찬 자리에는 대전ㆍ충청 지역 의원 14명이 모두 참석했고, 당선인 측에서도 유일호 비서실장과 이정현 정무팀장이 함께 했다.

박 당선인은 이밖에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충청에서 국민행복시대 열어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 “국가발전뿐만 아니라 충청지역도 잘 발전되도록 힘을 모으자” 등 격려의 말을 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