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기대보다 많이 이겨 다른 후보께 미안”

문재인 “기대보다 많이 이겨 다른 후보께 미안”

입력 2012-09-08 00:00
수정 2012-09-08 17: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8일 부산 경선에서 1위를 한 뒤 “부산이니까 이길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기대보다 많이 이겨서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다른 후보들께 미안한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일정으로는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선거인단 수로는 아직 40%를 넘지 못했다”며 “수도권이 남아있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결선투표 가능성에 대해서는 “쟁쟁하게 4명의 후보가 맞붙었기 때문에 제가 과반수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며 “이렇게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것만 해도 너무 만족스럽고 고맙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2만7천371표 가운데 1만8천135표(득표율 66.2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