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출마 결심서면 도지사직 사퇴”

김두관 “출마 결심서면 도지사직 사퇴”

입력 2012-05-23 00:00
수정 2012-05-23 13: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 영입에 대해 “며느리 들이기 전 아들부터 준비시켜야”

김두관 경남지사는 23일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광범위하게 의견을 듣고 있으며 출마 결심이 서면 도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민주통합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저녁 창원MBC홀에서 경남추모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토크쇼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경남도 제공
민주통합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저녁 창원MBC홀에서 경남추모문화제 일환으로 열린 토크쇼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경남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출마 여부 결정 시기에 대해 “현재 시민단체, 야권 관계자들과 광범위하게 만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 결심이 서면 민주도정협의회에 내용을 의논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선 출마시 지사직 사퇴 여부에 대해선 “양 손에 떡을 들 순 없지 않느냐. 도정 수행과 당내 경선을 동시에 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출마 결심이 설 경우 지사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당 새 지도부의 경선 참여 요청에 대해 그는 “오늘 봉하마을에서도 지도부와 만날 것이며 당내 경쟁력을 위해 필요하다면 참여해 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주자의 조건에 대해 “대선 주자들은 자기 정책과 콘텐츠로 검증을 받겠지만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고 표의 확장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안철수 영입에 대해 그는 “집안에 좋은 며느리를 들이려면 제 자식인 아들부터 잘 준비시키고 갖춰야 한다”며 우선 당내 주자들이 치열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경영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국도 이젠 대국이 돼 있어 김영삼ㆍ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과는 다른 리더십을 원한다”며 “이젠 카리스마 보다는 수평적이고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인 덕목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섬기는 애국심과 정책 역량,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